본문 바로가기

국어

국어 4학년 논술형 평가 시험문제 예시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나는 이불 속에서 동생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해 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으악!”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건 진짜 비명 소리였어요. 이어서 우당탕, 와장창!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살금살금 일 층으로 내려가 본 우리는 깜짝 놀랐어요. 엄마는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고, 아빠는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으니까요. 
“엄마, 무슨 일이에요?”
㉠“이 일을 어쩌지? 쥐를 잡으려다가 네 아빠를 잡았나 보다.”
바로 그 순간, 아빠가 살짝 눈을 뜨셨어요.
“사실은 소파 뒤에 숨어 있던 쥐와 눈이 마주친 순간 나도 모르게 기절했단다.”
그때 할아버지께서 잠이 덜 깬 눈으로 방문을 열고 나오셨어요.
“집 안에 무슨 일이 있냐?”
“할아버지, 쥐가 나왔대요.”
“에구머니나!”
할아버지께서는 깜짝 놀라며 얼른 소파 위로 올라가셨어요. 

1. 위의 글에서 인물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말과 행동을 모두 찾아서 쓰시오.

엄마

아빠

할아버지

 

2. 아래 그림을 보고 다양한 회의 장면에서 잘못된 점을 쓰시오.

 

3. 아래의 문장들이 모두 들어가도록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오.

• 설명하는 문장 
• 느낌을 표현하는 문장 
• 무엇인가를 묻는 문장
• 무엇을 하도록 시키는 문장
• 함께 하기를 요청하는 문장





4. 아래의 중심문장을 보고 뒷받침하는 문장을 4개 이상씩 쓰시오. 

<중심문장>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3개 이상)











<중심문장>
성장기 어린이들은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3개 이상)











<중심문장>
우리는 욕설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3개 이상)












<중심문장>
도시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3개 이상)











    학년      반       번      이 름: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이튿날 아침, 나는 장미꽃 서른여섯 송이와 보석 반지가 그려진 그림을 엄마에게 드렸어요.
“엄마, 생신 축하해요!”
엄마가 장미꽃 그림을 보며 “오호!” 하고 감탄하였어요.
“엄마, 이 반지는 아빠가 주시는 선물이에요.”
누나가 반지 그림을 가리켰어요.
“당신, 정말 반지 사 줄 거예요?”
엄마 표정이 환해졌어요.
“아니, 뭐 꼭 그렇다는 게 아니고……, 아이들 성화에 그린 것뿐이야. 내가 그럴 능력이라도 되면 좋게?”
(나)엄마가 토라진 목소리로 말하였어요.
“당신은 빈말이라도 ‘당신 생일 선물로 반지 사 줄게.’ 하면 안 돼요? 그러면 기분이라도 좋잖아요.”
“난 원래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안 하잖아!”
아빠가 무뚝뚝하게 말하였어요.
(다)그날부터 일주일 넘게 엄마와 아빠는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어요. 웃는 얼굴로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만약 누나와 내가 싸워서 일주일 넘게 쳐다보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았다면 누나와 나는 엄청 혼났을 거예요.
(라)우리에게 그렇게 말한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지도 않고 양보도 안해요.


5. 어머니와 아버지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세하게 써 봅시다. 

아버지

어머니

6. 아래 그림처럼 여러분의 휴대폰으로 문자와 왔다고 가정하고 상대방이 힘이 나고 기분이 좋을 만한 답장을 달아 주세요.